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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Angelina's travel
조금 민망한 제목이다.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느꼈던 점을 정리해서 적어보고싶었다. 1.경험 상업용 광고가 아니라 교육용 컨텐츠이다보니, 큰 금액을 받은건 아니였다. 사실 미팅 전 ,얼마든 상관없으니 재밌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해보자 ! 라고 생각했기에 금액은 중요한 건 아니였지만 말이다. 그럼 좋은 경험이 되었느냐? 나는 그렇다고 말하고싶다. 유투버로 카메라를 달고살지만, 스튜디오 환경에서 찍히는 나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은 확실히 달랐고 카메라에 대고 자주이야기하지만 ,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본에 있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보는 것은 다른 일이였다. 또 많은 사람들과 어떤 한 가지를 위해 일을 맞춘다는 것도 내가 평소에 안 하는 과정이였다. 이런 기회가 아니였으면 경험해보지 못하는 일이였다. 2. ..
유투브에는 올렸던 글이있는데, 하루만에 지웠다. 애초에 지우려고 쓴 글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귀감이될 거 같아서 일부분을 수정해서 이곳에 기록해두려고한다. 한국에 들어온지 4일차, 이사를 마치고 뒹굴뒹굴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있었다. 친한 친구들에게도 귀국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세상이 시끄럽기도하고, 자가격리가 의무인 상태는 아니지만 사회적거리를 둬야하는 만큼 그 시간이 지나면 이야기하고싶었다. 그리고 마음이 부산하지 않게, 가족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싶었다. 그리고 한 댓글을 보게되는데 ... 어이가 없었다. 그 댓글을 이야기하기 전에 ... .. 앞서 상황을 먼저 설명하자면 .. 자기 입으로 내 '팬'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 6개월전부터 '팬'이라는 이름하에 종종 말도 안되..
2020 0312 눈이 달콤해지는 곳, 로컬사이에서 핫한 방콕카페이다. 플라워샵이랑 같이 운영해서 곳곳이 생화로 가득차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한국인은 아마 모를 곳. * 단, 도심에서 머니깐 충분히 검색해보고 방문하시길 ! (낮에 이동시 차로 20분 걸렸음 저녘에는 장담못함) * 저번에 갔던 곳은, 이쁘긴했으나, 조화여서 가짜를 찍는 마음이 한껏 가득했는데,이 곳은 생화로 가득하니 있는 내내 마음이 붕 뜨게된다. 메뉴가 독보적으로 아름답다. 본능적으로 눈이 달콤해진다. 사람이 안 하던짓을 하면, 행운을 잡는다더니 이 번에도 그런 경우다. 커피는 일절 안 마시고, 카페대신 맥주 한 잔을 할 수 있는 펍을 선호하는 내게 카페를 간다는 것은 남들에겐 평범한 일이지만, 내겐 말 그래도 '안 하던 짓'이였다...
방콕에서는 여러 호텔을 즐겨보고싶어서 이 곳 저 곳 다녔다. 방콕에 괜찮은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에 있어서, 호캉스하기 딱 좋다 : ) 태국 특유의 친절함, 그리고 도심속의 수영장 멋진 뷰 오늘은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에서 지낸 이야기이다. 위치는 아속역이랑 붙어있어서 좋은 편이고, (아속역도 중심이니깐.. ) 룸도 수영장도 나쁘지 않았는데.. 직원들이 이제까지 갔던 곳 중에서는 제일 친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불친절하다고 생각된 곳 스케줄을 이야기하자면 도착해서 옆에 쇼핑몰 pier21에서 밥먹고 살짝 낮잠을 잤다. 낮잠자고 수영장 갔다가 태국 친구 만나고 사우나 갔다가 9시즘 나와서 딸랏로빠이2 갔음 아속역에서 지낼때 딸랏롯빠이2 가는게 좋은게 역으로 3정거장이면 간다. 이거랑 솜땀 먹었다. 솜..
#1 2018년 새해를 이렇게 멋진 곳에서 맞이하다니❤️ . . Ep.Mexico 그래 돈은 너네 다 가져라 난 이 바다 가질게. . . 밤 비행기타느라 한 숨도 못자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멕시로코 왔다. 호텔로 가는 것은 슈퍼셔틀을 이용하력했다. 그런데 가격이 46달러라고. . ...... (거의 비행기값이다.) 분명 공식 부스에서 32달러라고 금방 듣고왔는데!ㅋㅋ 같이 비행기탄 애가 인터넷에서 18달러에 예약했단이야기를 듣고 부스에서 말한 32달러도 비싸다고 생각한터였다. 내가 속을거 같냐라는 표정으로 부스에서 32달러라고했거든? 했더니 카드로하면 32달러 캐쉬로하면 46달러랜다. 무슨 이런 개뼈다구같은 임기응변으로 날 속이려해? 난 이집트에서부터 내공있는 여자라고. . . 하는 맘으로 부스를 갔다.그..
🐘🇹🇭I had lunch there wednesday set menu It was fabulous 980thb per person ❤️ This is what I had there Look at the beutiful setting!! Amuse bushe Tomyum soup Most creative and beautiful plate for tomyum Main dish The number u can booK With most friedly staff See u soon!
나는 춤추는 걸 재밌어한다. 잘하진 못하지만 재밌어한다.ㅋㅋㅋ 내가 못하는 것도 재밌고 못하는데도 열심히하는게 재밌다. (솔직히 잘 춘다고 생각하는데 못 한다고해서 그렇게... 이야기하는거다 ㅋㅋ) 그 예시로는.. https://youtu.be/rU3kuXqwYtk https://youtu.be/sgdbMjIYOvg 외계인춤 https://youtu.be/xrALeNt_K6E H.O.T 춤... ^^ 눈뜨고는 못 볼 광경이다 ㅋㅋㅋㅋ 아무튼 태국여행에서 스윙댄스를 200바트 우리나라 돈 8000원정도에 배우고 같이 친구 사귀며 놀 수 있는 게 있다고해서 가보려고한다. 또 이 금액으로 음료 하나도 제공된다고한다. https://thehopbangkok.com/ The Hop | A Studio for ar..
유럽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꽃'은 사치가 아니라는 것이다. 일반 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꽃을 팔고 산다. 화려한 장식도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꽃'은 하나의 사치처럼 느껴진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엄청나게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실용주의 파도 아니며 명품에 대한 인식도가 엄청 높음에도 '꽃'에 대한 인식은 '사치'혹은 '쓸모없는 것'이라고 느낀다. 나는 그 무엇보다 유럽이 꽃을 소비하는 문화가 우리나라에 정착되었으면 좋겠다. 꽃을 자신을 위해 사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싱싱한 꽃은 생각보다 오래가고, 적은 돈에 집안을 화사하게해주는 몇 안 되는 아이템 중하나이다. 또한 기분이 울적할 때 술 한잔 마시는 비용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다. 하지만 꽃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비싼것은 사실이..
내가 이 곳에서와서 처음받은 질문은. . . . . . 신발 없어?였다ㅎㅎㅎ . . 쌀쌀한 바람이 유독 부는 날, 쪼리신고 캐리어 두 개 들고 도착한 이 곳. 캐리어를 가르키며, 아냐 이 안에 신발있어. . . . 라고 이야기할 때, 내 옆에 캐리어가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 . 옆에서 눈을 흘겨도 알아차리지 못 할 덴마크에서, 한국에서 왔냐며 안아봐도되냐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소녀팬이있는 곳에 온다는것은 너무 즐거운일이다. . . #여행#여행스타그램#travel#아야소피아성당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를 다녀온 소감 고오오오급진 광고를 보고 맥주를 마신 느낌. 잘 만들어진 브랜드는 이런 힘을 가지고있구나 싶었다. 내가봤을 땐 나한테 돈주고 보라고해야했을 거 같은데, 내가 돈을 주고 3시간동안 기네스가 어떻게 맥주를 만드는지, 어떤게 이 맛의 핵심을 만드는지, 어떤 광고를 했는지, 왜 심볼을 이걸로했는지를 보고나서 맥주를 마셨다. 그런 후에 마신 기네스는 맛있기는 했지만, 난 원래 기네스를 좋아한다. 우리나라 주류업계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이렇게 '카스 스토어 하우스' , '참이슬 스토어 하우스' ,'막걸리 스토어 하우스'가 생겼으면 좋겠다. 막걸리가 좋겠다. 스토리가 좋잖아. 요즘들어 인간의 감각을 최대한 극대화시키는 과정이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예를들면, 같은 기네를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