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일기 | 분따 카페 boonta flower and cafe 0312 | 방콕 카페 |분타카페

2020 0312 

 

눈이 달콤해지는 곳,

 

로컬사이에서 핫한 방콕카페이다.

플라워샵이랑 같이 운영해서

곳곳이 생화로 가득차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한국인은 아마 모를 곳. 

* 단, 도심에서 머니깐 충분히 검색해보고 방문하시길 !  (낮에 이동시 차로  20분 걸렸음 저녘에는 장담못함) * 

 

저번에 갔던 곳은, 이쁘긴했으나, 조화여서 가짜를 찍는 마음이 한껏 가득했는데,이 곳은 생화로 가득하니 있는 내내 마음이 붕 뜨게된다.

 

메뉴가 독보적으로 아름답다.

본능적으로 눈이 달콤해진다.

 

사람이 안 하던짓을 하면, 행운을 잡는다더니 이 번에도 그런 경우다.

커피는 일절 안 마시고, 카페대신 맥주 한 잔을 할 수 있는 펍을 선호하는 내게 카페를 간다는 것은 남들에겐 평범한 일이지만, 내겐 말 그래도 '안 하던 짓'이였다.

 

저번에 갔던 카페에서 사진 한장 찍어 달라 부탁했는데 알고보니 방콕에서 제일 큰 카페 페북페이지를 운영하는 친구였고, 내게 소개해줄 카페가있다고 여기까지 데려왔다.

 

방콕의 트렌드를 알 수있고 젊은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기회다.

 

방콕은 카페문화가 발전해있다.

나같이 카페놀이는 체질에 안 맞는 사람도, 방콕의 멋지게 꾸며놓은 카페에서 있다보면 최소한 '왜' 카페에가는지 이해할 수 있게된다.

 

당신도 오늘은 안 가던 길로 한 발짝 내딛어 보면 어떨까.

 

오랜만에 인스타 올리는데, 이 기회를 발판삼아 이제까지 못 한 이야기들 적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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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따카페#분타카페#방콕맛집#boontaflowersandcafe #방콕#데이드림빌리버  갔다가 만남

참고로 #파톰오가닉리빙 같은 곳이 유명함

 

 

인스타에 올렸던 글이에요

@lovel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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