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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Angelina's travel

방콕 여행일기 | 분따 카페 boonta flower and cafe 0312 | 방콕 카페 |분타카페

2020 0312 눈이 달콤해지는 곳, 로컬사이에서 핫한 방콕카페이다. 플라워샵이랑 같이 운영해서 곳곳이 생화로 가득차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한국인은 아마 모를 곳. * 단, 도심에서 머니깐 충분히 검색해보고 방문하시길 ! (낮에 이동시 차로 20분 걸렸음 저녘에는 장담못함) * 저번에 갔던 곳은, 이쁘긴했으나, 조화여서 가짜를 찍는 마음이 한껏 가득했는데,이 곳은 생화로 가득하니 있는 내내 마음이 붕 뜨게된다. 메뉴가 독보적으로 아름답다. 본능적으로 눈이 달콤해진다. 사람이 안 하던짓을 하면, 행운을 잡는다더니 이 번에도 그런 경우다. 커피는 일절 안 마시고, 카페대신 맥주 한 잔을 할 수 있는 펍을 선호하는 내게 카페를 간다는 것은 남들에겐 평범한 일이지만, 내겐 말 그래도 '안 하던 짓'이였다...
세계여행 /태국20 2020. 3. 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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