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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만이 정답? 처음처럼 vs 참이슬 이슬톡톡 인스타그램

앤젤리나 Angelina 2016. 8. 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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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만이 정답? 

마케팅 광고대행 자이언트 


마케팅과 가장 떼어낼 수 없는 세글자가 있다면 'sns'인 거 같습니다 

각 기업들이 브랜딩과 소비자들의 소통을 위해서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가장 핫한 sns채널  인스타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팔로워와 팔로잉으로 이루어지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팔로워가 인기의 척도로 생각해 팔로워를 늘리는 프로그램이나 팔로워를 일부러 늘리는 활동을 하기도하는데요.

sns의 본질은 소통이기때문에,

그런 소통없이는 아무리 팔로워가 많더라도 

그 전략에따라서 반응이 달라진다는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중에서 주류, 즉 술 업계의 인스타 계정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처음처럼 , max 참이슬, 이슬톡톡 하이트를 알아보록하겠습니다.



굳이 !  계정을 운영하는 점수를 매기자면, 

처음처럼 꼴등 그 다음이 맥스그다음이 참이슬 그다음이 이슬톡톡입니다 .


+ 송중기의 하이트 되겠습니다.



꼴등부터 볼까요 ?ㅋㅋ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계정입니다 아이디는 firstsoju이구요




게시물은 현재 384개 31입니다. 31k면 310000명으로 적은 숫자는 아니나,

이 숫자가 허수라는 것은 금방 게시물을 보면 드러납니다.

인스타그램을 하다보면 알다시피, 팔로워 숫자 늘리는 것을 돈주고 하는 기업이 있는데,

그런 기업들의 특징은 소통없이 팔로워만 많다는 것입니다.


그건 다음 사진에서 알려리도록하겠습니다.

또한 

컨텐츠의 질도 딱 !! 보면 다른 고객들 사진들을 리그램한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위력을 들어서 알고 있으나,

컨텐츠를 제작 , 투자하는데 힘은 안 쓰고

이렇게 운영하는 것 자체가 최소의 노력에 최고의 효과라고 느끼는 거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오피셜 계정 초반의 컨텐츠를 보면 
처음에는 조금 정성스럽게 올리다가,리그램으로 전환한 것을 보면 ,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해서  전환하지 않았나싶습니다.
하지만 컨텐츠를 보면 이미지와 브랜드를 push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소비자를 고려하지 않은 컨텐츠
sns에서는 이런 컨텐츠는 광고성으로 부담스럽게 느껴져 소비자에게  사랑받기 힘들죠.



 
 
 

인스타그램에서 크게 호응 받지 못할 컨텐츠 입니다..
아마 압박에 의해서 (뭔가 사진은 찍긴해야하고...) 생성된 의미없는 컨텐츠가 아닌가싶습니다.
 



이건  처음처럼의 가장 최근 피드에요 ~30만의 팔로워 수에 좋아요가 61개 ....
처음에 계정을 시작할떄 올렸던 컨텐츠보다 좋아요수가 적습니다..
팔로워가 1000명이 안되도 좋아요가 100개 넘는 계정도 많은데, (일반적인 계정은 대부분 그렇죠. 정상적으로 운영하면 )
 30만명 중에 61개라는 것은 30만명이 허수거나,
컨텐츠가 정말 공감을 못 얻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기업계정에서 팔로워수는 중요합니다.
처음처럼이나 되는 큰 기업의 팔로워 수가 600명, 아니 6000명이라도라도 의아할테지요.
하지만, 그 수가 진정한 소통을 위해 키워내진 계정이 아니라 
허수로 팔로워 늘리기에만 급급해서 만들어진 계정이라고하면,
그것은 그저 허수아비 계정에 불과합니다. 즉, 있느니만 못한 계정이되는거죠..


즉 소비자 지향적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성해내고 소통을 할 만한 이벤트를 적절하게 해주는 활동이 필요해보입니다.

예를들면,

처음처럼이 제안하는 핫한 칵테일만들기.
그런게 있을거같아요










그에 비해서 경쟁업체는 아주아주 인스타그램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참이슬과 이슬톡톡이에요




참이슬 계정입니다 참이슬은 하이트진로 회사로 하이트진로 계정은 

대부분 officaial. 으로 시작하더라구요.





딱 봐도 클릭해보고싶은 컨텐츠 들입니다.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눈에보입니다.






진리의 원더걸스입니다. 그리고 소탈한 원더걸스의 모습으로 그냥 이쁜척만했던 이제까지의 소주 광고의 주인공들과 대비되면서

더 술맛이땡기네요 :)





그리고 이런 요리 제안도 해줍니다 요즘은 워낙 혼술도 많고 집에서 술마시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레시피를 제안해주는 컨텐츠는 소비자를 배려하는 컨텐츠 이겠죠.
 

하지만, 처음처럼도 사실 엄-청 잘 운영하고 있는 곳은 아니에요.





좋아요 숫자를 보면 알수있겠지만,

처음처럼보다 약 4- 5배정도 좋아요 반응이있어요.

근데 뭐 푸드매칭을 시도하는 것 큰 이상으로 획기적인 느낌은 아니에요.

하이트 인스타그램은 거의 송중기씨 모델료를 인스타그램 계쩡정 에서 빼먹고있던데,

광고모델 아이유씨 이미지는 오히려 이슬톡톡으로 밀어준거 같더라구요


이슬톡톡 계정을 보겠습니다.






이슬톡톡 계정입니다.

누가봐도 참이슬 라인이지만, 참이슬계정과 완벽히 분리해서

하나의 브랜드로 가져간것은 완벽한 선택  !! 역시 !! 승리 !! 




딱봐도 사랑스럽습니다.

타겟층이 분명한 인스타그램 계정 

무엇보다 패션과 접목을 시킨 부분들이 마음에 듭니다.

인스타그램을 안다면, 여러 감성적인 요소를 건드려줘야하는데 거기에빠질 수 없는 게 바로바로 뷰티와 패션아니겠나용 




컨텐츠의 반응도 훨씬 좋습니다.대부분 처음처럼 계정의

10배에 넘는 호응을 받고있네요.

(사실 하이트 계정의 송중기씨의 컨텐츠가 그의 팬들덕분에 넘사벽의 반응을 얻고있지만,

그건 특별한 경우고 ,컨텐츠 만으로 승부봤을 때는 이쪽의 컨텐츠가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컨텐츠 같은경우는 소비자의 컨텐츠에  크레딧을 줘서 (출처를 밝히고) 재가공했는데,

그것도 매우 센스있습니다. (오른쪽 얼음 컵에 빨갛게 보여지는게 아이디입니다.)



이렇게 소비자의 컨텐츠를 리그램을 통해서

+ 사랑스러운 멘트를 더해서 

컨텐츠를 만들어냈어요.




이렇게 스튜디오 샷도 이쁘지만,

이런스튜디오 샷과 실제 유저분들이 찍은 샷을 적당하게 어울어지게 만들어서

전체 피드가 사랑스러워졌습니다.






완벽한 뷰티와 주류의 융합,  *,*

그래 이런것이 컨텐츠이지! 퀄리티는 살짝 떨어지고,

영상도 조금 속도감이 어색하지만 대중성있는 주류와 뷰티와의 콜라보라는거 자체가 신선합니다.









간단한 레시피이지만, 이슬톡톡을 정말 더 사랑스럽게 만드는 컨텐츠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기업계정들을 소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 컨텐츠 기획, sponsored 광고, 체험단이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 




https://open.kakao.com/o/s48oq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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