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베트남 달랏 야시장 !

 

기대했던 베트남 달랏 야시장 !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공감할거에요

'시장'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설레이는지...

아시죠 ?~~~

아시죠 ? ~~

그 앞에 '야'자를 붙이면 더 설레이죠

야시장 ! 

달랏을 여행지로 정한 이유가 두 가지가있었는데,

캐녀닝

그리고 야시장

아나만다라 달랏에서 택시를 타고 고고 

 

 

풍선 살까 ?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볼 법한 ㅎㅎ 

그냥 이 분위기 자체가 설레요.

 

야시장에는 

 

이런 공간이 많았어요

즉석 반쎄오를 만들고 사먹고,

목욕탕?!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

반쎄오는 우리나라돈으로 500원-1000원

 

주말이 아니여서 그랬는지,

 

복잡하지 않았어요.

인스타그램을 보면 

인산인해로 버거워하는 글들을 볼 수 있었는데

다행이였어요.

 

사람많은 걸 싫어하진 않는데 ㅎㅎ 

카메라며 가방이며 위험하잖아요

 

달랏은 정말 

빵이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프랑스 빵보다 맛있었어요

싸서 그런가 ?

 

ㅎㅎ 

 

 

그리고 

이렇게 노상카페를 즐기는 듯한 분들을 볼 수도 있었죠,

달랏 우유 참 맛있는데

전 우유를 아나만다라 조식에서 정말 많이 마셔서

외부에서는 사마실 생각을 안 했어요.

 

 

 

오 !! 

블로그 후기에서 봤던 그거같다 !!!

자세히봐야지!!ㅋㅋㅋ

 

 

 

하아..

내가 나름 도전적인 맛집 탐방대이지만 ㅋㅋㅋ

이건 못먹겠다 ......

도저히 못먹겠다...

보기도 힘들다 ㅋㅋ

미안해...새야..

 

 

으어어엌 이거는 또 머닝 ㅋㅋㅋ

 

여기서 화로구이에다가 

 

먹는건 괜찮아보였어요

근데 우린 ... 캐녀닝 예약이 급했어요...

다음날 아침 캐녀닝을 못하면 

일정이 꼬여버리거든요.

아예 못할 수 도있구요..

 

달랏시장은

 

사실 살만한 것은 없어요.

뭐랄까 

정말 생필품을 다들 사러 나오는 분위기?

 

 

요것은 안티초크 !!!!

저는 후기랑 인스타 글을 보고가서 알았는데

동생은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알려줬지요

요것이 안티초크란다.

 

 

내가 꼭 먹어보고싶었던

반쎄오 

이거 괜찮다 

내 아이템으로 삼아야지 ㅎㅎ 

라이스페이퍼에 

계란 풀어가지구 

소ㅑ소ㅑ 소ㅑ ㄱ 

영상까지 찍어주는 센스 ㅎㅎㅎㅎㅎ 

계란이 맛있는 지역이라 그런지

맛있옹 

 

여기서 500원밖에 안해서 사먹었는데..

 

 

-,-ㅋㅋ소세지 없음 음슴 !

 

 

 

신나는 인증샷,

 

 

 

언니

 

많이 파세요~~!!

 

이렇게 파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맛이 특별히 누가 더 맛있다

할 수 없을거같아요

그냥 이쁜 언니,

착해보이는 언니

찾아가시는게 ! 

 

 

그리고 못 먹어서 아쉬웠던거 ..

우유..

배탈날까봐 못 마셨어요...

여행 초반인데,

내일 캐녀닝인데 ...

배탈나면 큰일 나잖아요 ㅠㅠ

흑,

 

 

이렇게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지나가다가 먹은 닭꼬치

 

요거요거 맛있었음 ㅎㅎ

 

 

해산물 같은걸 팔기도하더라구요.

조개류!

 

 

캐녀닝 예약하려고 

캐녀닝 업체가 있을만한 곳을 수소문하고

시장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도저히 알지를 못했어요..

한국 사람한테 유명하다는 신카페는 알까싶어서

신카페? 신카페? 물어봐도 .......

커피 마시는 곳만 알려주고 ............-,-

정말 진짜 많이 헤맸어요 ㅋㅋ

좀 지도를 보고 갈걸 .... 저는 그저 ....... 이곳이 라오스같을줄 알았거든요 ^^;

그래도 결국 예약은 잘했는데 !!

그 후기는 담에 쓸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