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여행일기 | 코코봉고 팁

 

 

#1 

 

 

2018년 새해를 이렇게 멋진 곳에서 맞이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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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Mexico 그래 돈은 너네 다 가져라 난 이 바다 가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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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비행기타느라 한 숨도 못자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멕시로코 왔다.

호텔로 가는 것은 슈퍼셔틀을 이용하력했다.

그런데 가격이  46달러라고. . ...... (거의 비행기값이다.)

분명 공식 부스에서 32달러라고 금방 듣고왔는데!ㅋㅋ

 

같이 비행기탄 애가 인터넷에서 18달러에 예약했단이야기를 듣고 부스에서 말한 32달러도 비싸다고 생각한터였다.

내가 속을거 같냐라는 표정으로 부스에서 32달러라고했거든? 했더니 카드로하면 32달러 캐쉬로하면 46달러랜다.

무슨 이런 개뼈다구같은 임기응변으로 날 속이려해?

난 이집트에서부터 내공있는 여자라고. . .

하는 맘으로 부스를 갔다.그

랬더니 맞대. . 😓대체 무슨 셈법이야?

 

어쨌건 인터넷서

예약하면 18달러라서, 인터넷서 예약했더니 또 그 예약팀 이미 집에갔다고 아침까지 기다리라고.

아니 니넨 셔틀버스 아니냐고 따져봐도 답없음 . . !! 여기 룰이라고. 🤯

 

결국 어떤 착하게 생긴 다른 회사직원이  좋은 가겨을 제안해서  호텔까지 잘 오게되었는데. .

사실 이  회사직원은 우리를  리스트에 올리지않고 extra money를 챙기는 거였다😂

그러니까 회사에는 보고하지 않고, 우리를 태워다 주고 돈을 챙기는 ..

 

그 기사가 설명하기를 공항에 부스가있는 슈퍼셔틀과 또 다른 택시회사는 같은 주인인데

그 주인은 어떤 썩을 정치인이고 그래서 독점을 하고있는 상황이라고

 

그래서 그 슈퍼셔틀은 다른 나라와 달리 셔틀 역할보단 독점 택시 역할을 하고있었다 🤬

돈 아끼려다 오히려 돈을 날리게되었지만, 바다를 보고는 그 맘이 싹 사라졌다 😍😍😍

그래 돈은 너네 다 가져라 난 이 바다 가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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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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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참 좋다.

이집트에선 자그만한 사기에도 아주 소스라치게 반응했는데 이 곳에선 자잘한 사기가 있더라도,금방 용서가 된다.

뭐랄까 이집트에선 엉덩이에 주사맞는데 주사 후에 문질러주지도 않는 느낌이였다면,

여기선 주사후에 아주 친절히 문질러줘서,주사를 맞는게 두렵지않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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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코봉고

 

 

🤪칸쿤의 명물 코코봉고

20달러에 갔다는 사람들 후기를 보고서

,프로 해글러 계획세웠지만, 30달러 아래는 절대 안 된다고 😓

보니깐 후기들 작성 날짜들도 벌써 몇년 전. .

보스한테 데려가서 확인시켜주겠다고. .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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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30달러가 아깝지않았다.

뉴욕 그 어떤 쇼 이상으로 좋았음 😍

 진탕 마시겠다는 계획은  새벽 두시 쇼가 넘어가니 무산. .😓

나이가 문제가아니라 그저 클럽을 좋아하지않는걸로!

 

 

 

 

 

https://youtu.be/2wrJ6NJ9oY8

코코봉고 팁 :)